[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POSCO(005490)가 강세다. 내년 본사 철강부문 안정적 마진이 전망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16분 현재 POSCO는 4500원(1.48%) 오른 3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방민진 연구원은 "내년에도 본사 철강부문의 안정적 마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철광석 등 원재료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이어져 가격 협상력이 제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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