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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쉐어버터 스팀크림'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쉐어버터 스팀크림은 2012년 출시 후 핵심 기술인 스팀공법과 탁월한 보습력으로 주목 받아왔다. 수분지속 임상 테스트를 통해 48시간 동안 수분이 유지되는 것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시어버터는 아프리카의 카리테 나무에서 풍부한 쉐어버터 열매를 만나기까지 35년의 시간 동안 기다림으로 얻어진 귀한 성분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프리카의 뜨거운 태양과 거친 환경에 노출된 원주민들에게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보습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이번 제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모이스트(중∙건성용)와 울트라(극건성용), 프레시(지∙복합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쉐어버터 스팀크림 모이스트'는 부드럽고 쫀쫀한 텍스처와 빠른 흡수력으로 푸석해진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각 제품별로 아프리카의 꽃과 나무, 풀을 배경으로 밤하늘을 나는 소녀의 꿈과 아프리카 여성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에스닉한 스타일의 일러스트로 표현해 따뜻한 감성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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