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키움증권(039490)이 3분기 호실적에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키움증권은 2250원(5.08%) 오른 4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비엔피가 이름을 올렸다.
키움증권은 전날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6억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21% 늘었다고 공시했다.
KB투자증권 유승창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3분기 실적을 통해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이익 안정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 증가에 주력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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