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경남은행(192520)이 강세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하며 예상보다 빠르게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43분 현재 경남은행은 200원(1.51%)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최진석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은 38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3% 상회했다"며 "대손비용이 예상보다 낮아 보수적 관점에서 이미 자산건전성을 관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