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에코프로(086520)가 상승하고 있다. 내년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에코프로는 480원(5.17%) 오른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유성모 연구원은 "플러그드인하이브리드(PHEV)가 기존 순수 전기차의 단점인 짧은 주행거리를 극복할 수 있어 주목된다"며 "내년 3분기에는 테슬라의 모델X, 현대차 아반테 등 순수 전기차 출시가 예정돼 있어 전기차 시대 도래를 체감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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