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고려신용정보(049720)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윤의국 회장의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10시5분 현재 고려신용정보는 165원(14.73%) 하락한 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추진한 인터넷 전자등기사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고려신용정보 윤의국 회장은 지난 2일 한강에 투신했다가 경찰에 구조됐다.
윤 회장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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