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GS건설(006360)이 약세다.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48분 현재 GS건설은 550원(1.87%) 떨어진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농협증권 강승민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8.2% 감소한 2조304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39억으로 당사 예상과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국내부문원가율은 양호했지만 해외부문은 추가 손실 사업지가 발생하면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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