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한지주(055550)가 강세다. 3분기 6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시현하면서 기대치를 상회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36분 현재 신한지주는 2650원(5.56%)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한정태 연구원은 "동사는 분기별 경상 순이익기준으로 5000억원 이상 꾸준히 시현 중"이라며 "3분기 순이익은 6320억원으로 지난 2012년 1분기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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