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스페코(013810)가 강세다. 풍력사업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스페코는 215원(4.40%) 오른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현석 연구원은 "남미지역 풍력 설비 투자 확대로 멕시코 법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올해 80대 타워 납품을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증가한 17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2억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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