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우진(105840)이 강세다. 내년부터 본격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43분 현재 우진은 160원(1.77%) 오른 9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23%, 236% 증가한 1332억원, 145억원으로 각각 추정된다"며 "고마진인 원전계측기 매출이 300억원대를 상회하면 영업이익률이 3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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