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강세다.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LG유플러스는 200원(1.77%)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2조7600억원, 영업이익은 17.0% 증가한 1745억원을 기록했다"며 "마케팅 비용은 예상 수준이었으나 단말기 마진 부분이 예상보다 더 개선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