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가 4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오전 9시19분 현재 데비스시터즈는 1100원(2.58%) 하락한 4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는 최근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와 쿠키런2 출시 지연, 단일 게임 리스크가 영향을 끼치면서 큰 폭의 주가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480억원, 당기순이익 43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를 감안하면 올해 예상 P/E는 10.7배 수준에 불과해 경쟁 업체 대비 저평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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