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DGB금융지주(139130)가 하락하고 있다. 3분기 순이자마진(NIM)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49분 현재 DGB금융지주는 350원(2.07%) 떨어진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손준범 연구원은 "시장금리하락에 따라 3분기 NIM은 전기대비 9bp 하락한 2.52%로 추정된다"며 동사 대출의 70%이상이 은행채에 연동돼 대출금리 하락을 유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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