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전문업체 제닉(123330)이 강세다. 중국공장 가동을 통한실적 개선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47분 현재 제닉은 1200원(6.25%) 상승한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 박종대 연구원은 "내년도 최소 100억원(6000만 위안) 매출은 가능할 전망"이라며 "지난9월부터 가파르게 매출이 올라오고 있으며, 올해 연말이면 월 500만 위안 매출이 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지난 5월에 상해 전시회 후 로컬 신규 바이어가 확대되고 있는데 바이췌링 등 메이저업체들과도 미팅을 가졌는데 내부 역량 부족으로 오더를 받지 않았다"며 "중국 로컬 4대 기업과는 실사와 미팅 끝난 상태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업 및 제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마스크팩을 만들고 있는 산성앨에스는 올해 들어 560% 넘게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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