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아모레퍼시픽은 265만4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뒤 오전 9시47분 현재 12만9000원(5.16%) 오른 26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DB대우증권 함승희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9790억원, 영업이익은 63% 늘어난 140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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