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상승하고 있다. 3분기 전체 송출객수가 늘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모두투어는 350원(1.62%) 증가한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3분기 전체 송출객수는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한 36만7176명, 해외 패키지 송출객수는 0.6% 성장한 24만9400명을 각각 기록했다"며 "지난 7~8월 초반 모객 부진으로 감소세로 출발했으나 지난달에 8.7% 증가해 소폭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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