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현대공업(170030)이 상승하고 있다. 4분기 수출물량 증대 등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공업은 200원(2.00%)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 김동하 연구원은 "Genesis 수출물량 증가, 소렌토 출시, 중국 ix25 출시 등의 효과로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83억원, 영업이익 49억원, 순이익 45억원 등으로 각각 추정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