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한지주(055550)가 상승하고 있다. 3분기 순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신한지주는 800원(1.70%) 오른 4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손준범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은 538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5000억원을 상회했다"며 "대형은행 중 가장 높은 수익성으로 대형 은행주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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