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엠케이트렌드(069640)가 상승하고 있다. 중국 사업이익이 내년부터 본격 발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400원(2.46%)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매장당 월매출액은 10월 현재 평균적으로 약 6000만원, 대형매장의 경우 1억원을 각각 상회한다"며 "중국 성공 진출한 국내 의류 업체의 사업 초창기 월평균 매출액은 약 2000만원, 호황기에는 약 4000만원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