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하철 운행중단 |
부산지하철 운행중단, 창원 시내버스는 괜찮나?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부산지하철 운행중단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1시를 기해 부산에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를 내린다"며 "특히 동래구 온천천 물이 범람해 세병교와 연안교의 차량통행이 금지됐고 온천천 산책길도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집중 호우로 인해 곳곳에 침수된 지역이 발생했다"며 "현재 지하철 1호선은 신평역에서 장전역까지, 2호선은 장산역에서 구명까지 구간운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남 창원에는 시간당 82.5mm의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산사태와 주택 침수 등 날씨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지하철 운행중단 침수 걱정이다", "부산지하철 운행중단 심각한 피해 없기를", "부산 물난리, 비 언제까지 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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