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11개 금융협회와 함께 대학생 서포터즈 '희망금융네트워크' 2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선발된 희망금융네트워크 2기 단원은 개인정보 불법 유통 및 불법 사금융·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서민금융 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활동이 우수한 팀과 단원에게는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선발인원은 총 72명이며 오는 27일부터 3월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희망금융네트워크 공식블로그(blog.naver.com/hope_network)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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