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지역아동센터에 우유 1만4494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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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지역아동센터에 우유 1만4494개 기부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1월 29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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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아동복지시설인 종로 드림스타트센터에 매일우유 1만4494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매일유업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테트라팩 종이팩으로 만들어진 매일유업 제품 5가지를 찾는 '숨은제품찾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수만큼 제품이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무료급식 시설에 기부됐다. 매일유업은 해당 수량만큼 추가로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매일유업과 테트라팩이 제휴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온에서도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일우유 제품을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테트라팩과 더 좋은 상온용 제품을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우유 제품을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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