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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김희애 (자료사진) |
유아인 김희애, 19세 나이차 극복한 짜릿한 케미…'밀회'
유아인 김희애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출연 확정 소식이 8일 알려졌다.
종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아내의 자격'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의 신작인 '밀회'는 40대 여자와 20대 초반 남자의 격정적이면서도 은밀하고 짜릿한 로맨스를 담아낸다.
김희애가 맡을 여주인공 오혜원 역은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으로 상류사회의 중심에 있는 교양적인 인물이다. 재단 이사장을 보필하고 비밀스러운 문서를 관리한다. 유아인은 피아노 천재 이선재 역으로 분해 오혜원과의 극중 나이 차이 19살을 극복한 사랑을 선보이게 된다.
김희애 유아인의 로맨스 호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김희애, 생각지도 못한 조합", "유아인 김희애, 극중에서 19살 차이 연하남이라니…김희애 계탔네", "유아인 김희애, 나이차 극복한 케미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밀회'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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