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BC카드(대표 이강태)는 2013 마마(MAMA) 행사 후원 기념 이벤트들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CJ E&M에서 주최하는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행사는 전세계 85개국의 주요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되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일반인들이 시상에 간접 참여할 수 있는 세계적인 행사다. 지난해 온라인 투표수가 3800만건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BC카드는 유니온페이 인터네셔널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으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2013 MAMA 40인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왕복항공권, 호텔숙박권, 공연티켓, 식사 등을 제공받으며 홍콩 현지에서 '비씨-유니온페이(BC-UnionPay)' 카드 사용 체험활동도 하게 된다.
내달 3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Oh! 포인트 홈페이지, BC카드 페이스북을 통해 지원받는다. 지원서 제출,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40명의 소비자들로 '2013 MAMA 40인 원정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2013 MAMA 공식 로고가 삽입된 선불카드도 출시된다. BC카드에서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BCDC(bcdc.bccard.com)에서 내달 30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인천공항 내 33개 식음료(F&B) 매장 최대 15% 할인 △BC-유니온페이 전용 인터넷카페·음료 1일 1회 무료 △카드회원 전용 여행사이트에서 홍콩행 항공권·홍콩여행 패키지상품 결제 시 최대 8% 할인 △홍콩공항철도(AEL) 5% 할인 등과 같은 혜택이 추가 제공될 방침이다.
MAMA '올해의 노래상'을 BC카드 홈페이지, UnionPay 홈페이지, CJ E&M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할 수도 있다.
이강태 BC카드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MAMA 행사에 BC카드와 유니온페이 인터네셔널이 함께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카드 회원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