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국산 신차 할인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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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국산 신차 할인혜택 제공
  • 장애리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15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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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BC카드가 국산 신차 구매고객에게 차량구매대금을 최대 60만 원까지 현금할인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새 차량을 구매하기 전에 BC카드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한 고객 777명에게 최대 6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토플러스 자동차 할인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기아·르노삼성의 신차를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BC카드 개인회원들은 차량 ▲700만∼1000만원 미만 0.5% ▲1000만∼2000만원 미만 1% ▲2000만원 이상 1.4%의 현금할인 혜택을 받고, 체크카드로는 각각 0.2%, 0.5%, 0.8%를 현금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차량 구매를 모바일카드로 하면 올해 말까지 GS칼텍스 직영점에서 주유금액의 50%를 청구할인 받을 수도 있다. 현금할인과 주유할인을 합친 최대 할인혜택 한도는 차량구매대금의 1.9%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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