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유어 블루밍 타임'이라는 슬로건아래 만개한 꽃의 화려함이 아닌 꽃 피우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컨셉트로 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블라우스, 스커트가 주를 이루고 핑크, 라이트블루, 옐로우, 그린, 블랙, 화이트 등의 컬러로 구성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페이우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모티브로 수줍은 소녀를 닮은 화사한 꽃에서 숙녀로 성숙해가는 20대의 여성미를 재해석해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봄 트렌드 컬러와 레이스 패턴을 적용한 상품과 자체 개발한 콜라보레이션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 등으로 싱그러운 봄날에 맞는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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