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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원피스 "보는 순간 깜짝! 다시 보면 우와!"…눈 돌아가네~
배우 조안 원피스가 화제다.
조안은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CGV에서 열린 OCN '특수사건전담반 텐(TEN)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안은 누드톤의 원피스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뱅 헤어에 올림머리로 조안만의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조안 원피스를 본 네티즌들은 "조안 원피스, 너무 좋다!", "조안 원피스, 한순간 착각했네", "조안 원피스,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형 범죄수사 스릴러 ′텐′은 검거확률 10%미만의 사건들만 수사하는 특수사건 전담반을 배경으로 괴물형사 여지훈(주상욱 분)과 직관 수사의 달인 백도식(김상호 분), 프로파일러 남예리(조안 분), 팔방미인 열혈 형사 박민호(최우식 분)가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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