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이콜 변신…'후루룹 짭짭' 라면송 부를 기세 "궁극의 애티튜드"

지드래곤 마이콜 변신이 화제다.

지난 1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인기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등장인물 마이콜과 흡사한 의상과 머리, 선글라스를 쓰고 서 있다. 특히 마이콜의 의상을 그대로 흉내낸 것이 아니라 지드래곤만의 개성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 마이콜 변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마이콜 변신, 완전 귀여워" "지드래곤 마이콜 변신, 머리 색깔이 봄이네" "지드래곤 마이콜 변신, 무리수일까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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