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하트셀카 공개, 스태프와 찰떡궁합 과시 "영화 기대돼"

안미나 하트셀카 공개 소식이 화제다.

안미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10일 영화 '청야'를 촬영 중인 안미나의 하트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흰색 셔츠에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하트셀카'를 완성했다. 영화 촬영 스태프와 함께 완성한 하트셀카도 선보여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안미나는 "영화 스태프는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영화를 찍고 있다.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진 만큼 최선을 다해 영화를 만들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미나 하트셀카 공개, 스태프들과 팀워크가 좋은 것 같다", "안미나 하트셀카 공개, 영화 개봉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청야'는 6.25 전쟁 중 한국군에 의해 일어난 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을 다뤘다. 거창사건 가해자와 피해자의 후손들이 우연히 거창에서 만나 진실을 알게 되면서 화해, 용서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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