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TE폰 국내 판매 500만 돌파
상태바
LG전자, LTE폰 국내 판매 500만 돌파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4월 10일 12시 2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500만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0월 첫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LTE'를 출시한 이후 1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약 10초에 1대꼴로 팔린 셈이다.

LTE폰은 지난해 3월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그 해 7월에 200만대, 10월 300만대, 올해 1월 4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약 3개월마다 100만대씩 돌파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지난 2월 출시한 최신 풀HD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는 LG휴대폰 가운데 최단 기간인 40일 만에 국내 판매량 50만대를 넘어섰다. 국내를 포함한 LTE폰 글로벌 판매량도 지난달 초 10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디스플레이, 감성 사용자경험(UX), 디자인, LTE 기술력 등을 중심으로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