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대중, 현충원 안치 자격없다"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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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대중, 현충원 안치 자격없다"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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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8월 28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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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 목사 외 59명의 집단이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과 현충원 안치 취소를 요청했다.

25일 행정법원에 따르면 교회 목사 김 씨와 미국 대학 교수 이 씨 를 포함한 59명이 정부를 상대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과 현충원 안치 취소를 걸고 행정 소송을 걸었다.

김 씨 등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는 모든 국민이 인정하고 떠받들만한 치적이 없으며 국장을 치룰 명분도 없다 "고 주장했고, 그에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화와 인권 투쟁 운동은 심하게 과장됐고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만든 범죄자에 불과하다"는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그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도 국장을 치르고 고향의 소박한 묘지에 묻혔는데 북한에 엄청난 돈을 퍼주어 핵 미사일 개발에 일조한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국장과 현충원 안치는 말도 안 된다."며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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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향수 2009-08-28 17:09:59
저 목사님께서 아무래도 관심이 필요 했던 모양 입니다...
이런 사람들도 있군요...

미쳐 2009-08-29 07:34:52
야이 **야
국립묘지에 안치된 친일파놈을 파내는 것이나 궁리해라
민족반역자들이 국립묘지에 묻힌것은 아가리 닫고 있으면서 한심한 목사놈!

허허허 2009-08-29 16:04:23
실명을 밝혀라

한마디 2009-08-30 12:47:58
목사는 목가지를 비틀어서 4(죽을사) 해야한다.. 찌질이 같은넘 저런놈들이 이세상에 버티고 있다는것이 서글프다.

침묵 2009-08-28 20:02:29
저 목사 교수 진짜 ㅆㅂ들이네 그리 관심받고싶나 이제와서 먼소리여 징하게 할일없는 사람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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