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간식 포장지에 "성행위 그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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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간식 포장지에 "성행위 그림?" 논란
  • 운영자
  • 기사출고 2009년 08월 28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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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요크셔 주에 사는 사이먼 심킨스는 아이들의 간식 사탕 포장지에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그림이 있다며 항의했다.

그는 최근 영국 대중지 더 선과 한 인터뷰에서 "'하리보 마오암'(Haribo MAOAM)이라는 사탕 포장지에 과일 캐릭터가 마치 성행위를 하는 모습을 한다. 그런 외설적인 그림이 담긴 간식을 아이들에게 사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심킨스는 그림에서 라임이 체리와 레몬과 딱 달라붙어 있는데 라임의 표정이 너무 야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그저 발랄한 과일들의 의인화 그림일 뿐인데 너무 과장된 해석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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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21:25:21
저거 말 안햇으면 티도 안낫을 사진이내요 ㅡㅡ ㅋ

ㅋㅋㅋ 2009-08-30 13:28:25
애들이 그걸 알고 먹을까 어른들이 말만 안하면 모르고 그냥 먹을거다

유기농 2009-08-28 17:16:21
색상과 표정상으로는 발랄하다할 수 있지만, 배치나 자세로는 다분히 의도적인 디자인이라고 보여지네요. 아이들 먹거리인데, 몹쓸 재료 집어 넣은 것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그랫어? 2009-08-29 21:03:27
애들은 생각도 안하고 먹는데 안먹는 성인색히들이 더지랄이네
니들 생각머리부터 고쳐라 90%를 성생각 밖에 안하나봐 딱보고 그게 떠올르면

나노하 2009-08-29 22:54:30
그릇에 담아서 주던지하지..
성집착자야 뭐야 ㅋㅋㅋ 애들한테 뭘가리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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