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배기 딸의 방에 뱀풀어 살해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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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배기 딸의 방에 뱀풀어 살해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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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8월 27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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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의 19세 엄마가 두 살난 딸의 방에 길이 2m40㎝짜리 뱀을 풀어 딸을 질식사시켰다.

자렌 애슐리 하레(19)와 그녀의 남자친구 찰스 제이슨 다넬(32)는 지난달 자신들의 딸 샤이아나가 자는 방에 뱀을 풀어 딸을 숨지게 했으며 아이의 아빠인 다넬은 뱀을 풀기 전 고의로 뱀에게 칼을 찔러 뱀을 자극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플로리다주 보완간 사무실은 검시 결과 그들의 딸은 뱀에게 목이 감겨 질식사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숨진 딸의 부모인 하레와 다넬은 3급 살인과 어린이 학대 혐의로 체포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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