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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간호사의 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63세 간호사의 꿈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국적의 만 61세 김셀라 씨는 울산대학교 제 40회 학위수여식에 참여했다. 이날 그는 이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이민자로서 고국에서 간호사의 꿈을 싹 틔운 것.
김씨는 젊은 시절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신인 대구 동산병원에서 임상병리사로 일했다. 그리고 1983년 부모님이 있는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3세 간호사의 꿈, 존경스럽다", "63세 간호사의 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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