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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전 말썽꾼, 15세기 고양이 때문에 혈압 오른 사건
'600년 전 말썽꾼' 게시물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00년 전 말썽꾼'이란 제목의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크로아티아 두브로부니크 문서 보관소에 있는 15세기 문서의 모습을 담고 있다. 문서에는 고양이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15세기에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고양이가 말썽을 부렸던 것.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600년 전 말썽꾼, 우리집 고양이 생각난다", "600년 전 말썽꾼, 주인이 깜짝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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