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닝 불가 교실, 각자 머리에 박스?…'대폭소'

커닝 불가 교실 2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커닝 불가 교실 2탄'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험을 치르고 있는 한 교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런데 학생들 모두 시험을 치면서 각자 머리에 박스를 쓰고 있다.

이 박스를 통해서 앞은 물론 옆, 뒤까지 절대 쳐다보지 못하게 하고 있어서 커닝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커닝 불가 교실 2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닝 불가 교실, 진짜 저런 교실은 없겠지?", "커닝 불가 교실, 절대 커닝은 못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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