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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눈물 소감 "윤택오빠… 내가 이 상을 받을 만큼…" 뭉클
가수 가인의 故임윤택을 향한 눈물소감이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가인은 13일 열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뒤 "학창시절 노래하면서 같은 꿈을 키웠던 윤택오빠. 내가 이 상을 받을 만큼 음악을 사랑하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방청석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가인 눈물 소감, 정말 가슴 짠했다" "가인 눈물 소감, 임윤택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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