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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B와 D사이 치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B와 D사이 치킨' 게시물에는 "B와 D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담겨 있다.
"그렇습니다. C이죠"라고 답한 게시자는 B와 D는 'Birth'(출생)와 'Death'(죽음)을 말하는 것으로 그 사이에 있는 알파벳 C는 'Chicken'(치킨)을 뜻한다고 밝혔다.
특히 게시자는 "후라이드인가, 양념인가 혹은 순살 치킨 일수도 있다"며 치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B와 D사이 치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B와 D사이 치킨 웃기다", "B와 D사이 치킨 고민을 콕 찍었네", "B와 D사이 치킨 게시물 보니 치킨 먹고 싶다. 간장 치킨은 양념 후라이드 고민할까봐 개발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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