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에 상상한 2000년, 타임머신 타고 왔다 갔나? 너무 똑같아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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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에 상상한 2000년, 타임머신 타고 왔다 갔나? 너무 똑같아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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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100년 전에 상상한 2000년, 타임머신 타고 왔다 갔나? 너무 똑같아 '섬뜩'

'100년 전에 상상한 2000년' 그림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년 전에 상상한 2000년 모습'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 속 그림은 100년 전 프랑스 인이 2000년의 모습을 상상하며 만든 엽서 그림들이다. 누리꾼들은 지금과 흡사한 모습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100년 전에 상상한 2000년' 그림 속 일부는 지금과 비슷한 것도 있으며 아직 실현되지 않은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도 있다.

첨단도구와 기구를 이용해 물 위를 걷는 사람, 스스로 장거리 비행을 할 수 있는 장치, 먹구름을 걷어 내고 날씨를 맑게 하는 기계가 당시 사람들의 욕망을 가늠케 한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동수단의 예측이다. 기차를 이용해 거주지를 옮기는 '이동식 집', 배와 기차를 합쳐놓은 듯한 '수륙 양용' 등 이동수단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00년 전에 상상한 2000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년 전에 상상한 2000년 사진 놀랍다", "2100년에는 어떤 세상이 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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