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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명희 기자] 오픈 마켓 11번가는 설 기획 상품 100여종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설 선물세트 쇼킹드림'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1번가는 정가 16만9000원인 한우갈비 2.4kg 선물세트를 8만9000원에, 7만9000원에 팔던 한우 정육 1.8kg 선물세트는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명절선물로 인기인 영양제도 준비됐다. 정가 1만9800원인 비타민하우스 멀티비타민은 9900원에, 5만1900원에 팔던 정관장 뿌리째 홍삼은 절반 가격인 2만45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55인치 풀 HD LED TV를 89만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한편 귀향 차량 렌탈 행사 및 설 선물 대량구매고객을 위한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11번가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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