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GCWB1001', 호흡기 증상 개선 효과 국제 학술지 등재
상태바
GC녹십자웰빙 'GCWB1001', 호흡기 증상 개선 효과 국제 학술지 등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GC녹십자웰빙은 자사에서 개발한 유산균인 'Lactobacillus plantarum GCWB1001'을 SCI(E)급 국제 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환자는 아니지만 가벼운 유사 증상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Lactobacillus plantarum GCWB1001의 호흡기 증상 개선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인체 적용 시험은 19~70세 12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및 위약 대조 시험 방식으로 12주 동안 Lactobacillus plantarum GCWB1001을 복용했으며 Lactobacillus plantarum GCWB1001 투여군에서 호흡곤란 및 가래를 유의적으로 개선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Lactobacillus plantarum GCWB1001을 섭취한 군에서 위약군 대비 호흡곤란과 가래 증상 개선에 뚜렷한 효과가 확인됐다. 1차 유효성 평가 지표인 BCSS 점수에서는 섭취 6주 시점에 호흡곤란 증상이 위약군에 비해 37%p 더 개선됐으며(p<0.05), 12주 시점에는 가래 증상이 위약군 대비 6%p 더 개선됐다 (p<0.05). 

또한 호흡곤란과 가래 점수를 합산한 결과, 12주 시점 위약군 대비 14%p 높은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p<0.05). 2차 유효성 평가 지표인 VAS 점수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섭취 6주 시점에는 호흡곤란 증상이 위약군 대비 55%p 더 개선됐으며(p<0.05), 12주 시점에는 가래 증상에서 시험군이 위약군보다 9%p 더 높은 개선률을 보였다(p<0.05)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19(COVID-19)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호흡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연구 결과는 Lactobacillus plantarum GCWB1001이 호흡기 증상 개선의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확보해 호흡기 건강 기능 개선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