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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에서나 파일을 열람해 보기 위해선 USB메모리는 꼭 지참하고 다녀야 할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이다.
이러한 USB메모리에도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채용해 디자인에 세련된 맛을 더해 악세서리로서의 기능까지 충실하게 소화하고 있는 동운인터내셔널의 '마이메모리아'가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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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BS메모리, 평소엔 목걸이 등 쥬얼리로 변신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인 만큼 실용성과 함께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까지 하는 '멀티' 기능을 수행해 인기가 높다.
이 제품은 가방 혹은 휴대전화에 걸 수 있는 고리가 함께 동봉돼 있어 평소 장신구로 활용하다가 필요한 순간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도 갖췄다.
그 외에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스와로브시키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채용된 크리스탈로 디자인돼 있어 목걸이나 팔찌 등으로도 손색없다. 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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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빗물이나 땀 등 수분에 젖은 경우에도 생활 방수 기능으로 간단하게 물기를 제거하고 말린 후 사용하면 돼 실용적이다. 아울러 메탈바디로 내구도성 강하다. 한마디로 '팔방미인' 제품인 셈.
제품디자인도 다양화 돼 있어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화려한 스타일부터 남성들도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 해외 바이어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도록 한국적인 무늬가 발휘된 스타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또 제품 뒷면에는 레이저 마킹을 통해 업체명 혹은 메시지 등을 담을 수 있어 기업 홍보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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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저장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액세서리의 가치를 가지고 있어 소장용으로는 물론 보석함을 연상시키는 케이스로 고급스러움을 배가 시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는 후문.
아쉬운 점이라면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나머지 대학생들과 같은 젊은층에선 쥬얼리 처럼 사용하는 강점을 활용하기엔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는 점이다. 향후 캐릭터나 유색 크리스탈을 적용해 개성을 살리는 디자인 등 다양화를 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이 제품은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중국, 홍콩, 태만 등 세계 25개국 수출 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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