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언 소년원 고백 "엄마 보고 생각 고쳐…문신 지우고 싶어"

최다언 소년원 고백이 화제다.

최다언은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3차 예선에서 리사의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언은 "학창시절 6개월 간 소년원에 다녀온 적이 있다"며 "부모님이 돈 때문에 많이 싸우니까 그 모습이 보기 싫어서 집을 나갔다. 이후 사고를 치고 소년원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소년원에 들어가서 끝이라고 생각했다. 엄마가 진짜 저를 놓을 수도 있었는데 끝까지 안 놓았다"며 "철창 사이로 엄마와 인사하면서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다언은 "우승 상금으로 문신을 지우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다언 소년원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언 소년원 고백, 착실하게 살아갈 수 있다", "최다언 소년원 고백, 용기있다", "최다언 소년원 고백, 의외의 과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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