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하하, 이광수 등을 누루고 '미남'에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시청자들이 선정한 '런닝맨' 남자 멤버들의 외모순위가 공개됐다. 

런닝맨 외모 순위에서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에 이어 런닝맨 외모 순위 2위는 개리가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김종국이 3위를 차지했다.

하하는 연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광수가 5위, 지석진이 6위로 런닝맨 외모 순위 꼴찌를 기록했다.

이 과정 중 하하와 광수는 자신들이 하위권에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외모자신감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네티즌들은 "유재석씨 그곳에서 1등하니 좋으시나요", "얼짱 유재석", "왕코형님의 굴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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