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푸드테크 기업 ㈜힘난다는 자사의 유산균 에이징 패티를 적용한 햄버거가 경기도 성남시 시니어산업혁신센터로부터 '친(親)고령 혁신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 대상은 고기의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해 소화 부담을 줄인 패티로, 유산균 복합 성분을 활용한 발효 기술이 적용됐다. 고령층도 씹고 삼키기 쉬운 제품으로 평가됐다.
패티는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 비율을 높였다. 인공 첨가물 없이 만든 번과 함께 제공된다.
이번 인증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연계해 운영 중인 센터가 고령 친화 식품 기술을 심사해 부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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