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흥구석유가 중동전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3750원(24.15%) 오른 1만9280원에 거래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하면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중동 분쟁에 직접 개입하면서 단기적으로 중동발 석유 공급 차질로 유가와 운임 상승이 우려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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