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록 은행 경기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조동환 김포고촌농협 조합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이찬우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이재호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박유식 김포시지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 봉사단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news/photo/202506/652976_569924_2327.jpeg)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NH농협금융(회장 이찬우)은 지난 19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서 이찬우 회장과 직원 봉사단 등 약 40여명이 함께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봉사단은 하우스 화훼농가에서 화훼 솎아내기, 국화 끈 묶기 및 주변 환경정화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에는 김포고촌농협 조동환 조합장 등 관내 농협 직원들도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이찬우 회장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업인 실익 증진과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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