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악성 앱 감염 알림 서비스 준비…피싱 위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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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악성 앱 감염 알림 서비스 준비…피싱 위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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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AX 컴퍼니'를 내세우며 탈 통신에 나서고 있다. 사진=곽민구 기자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LG유플러스가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에 노출된 고객에게 위험 상황을 전하는 '악성 앱 감염 알림 서비스'를 준비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악성 앱 감염이 확인된 고객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위험 상황을 알리고, 수신 시 인근 경찰서 방문 등 행동 지침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악성 앱 감염 알림 서비스는 단순히 접속을 차단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감염 사실을 인지하게 한다.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이 범행을 시도하는 것을 막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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