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버니포니, 도쿄 뉴우먼 신주쿠서 팝업스토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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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버니포니, 도쿄 뉴우먼 신주쿠서 팝업스토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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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엑스엔 재팬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국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가 일본 도쿄 신주쿠의 복합 쇼핑몰 뉴우먼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이번 팝업은 일본 수출 대행사 '엠엑스엔 재팬'이 주관하며 오는 22일까지 운영된다. 지난 3월 도쿄 하라주쿠에서의 첫 팝업스토어에 이어 일본 내 두 번째 오프라인 진출 사례다.

키티버니포니는 2008년 브랜드 론칭 이후 자체 디자인한 패턴과 원단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패브릭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제품군은 커튼, 침구류, 쿠션, 키친 패브릭 등으로 다양하며, 감각적인 색감과 조화를 통해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일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키티버니포니 공식 LINE 계정을 친구로 등록하면 미니 파우치가 증정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에는 추가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 제품에는 가방, 파우치, 파자마 세트를 포함한 인기 품목과 함께 일본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상품들도 포함됐다.

엠엑스엔 재팬 관계자는 "지난 3월 하라주쿠 팝업스토어에 이어 이번 뉴우먼 신주쿠 팝업스토어까지 운영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 대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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