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제주SK FC와 남방큰돌고래 보호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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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SK FC와 남방큰돌고래 보호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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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에코머 승무원들과 제주SK FC 선수들, 팬들이 함께 6월 14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논짓물 해변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해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항공 에코머 승무원들과 제주SK FC 선수들, 팬들이 함께 6월 14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논짓물 해변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해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제주항공이 프로축구단 제주SK FC와 함께 지난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논짓물 해변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양정화활동에는 제주항공의 객실특화팀 에코머 승무원들과 제주SK FC 선수들, 제주SK 팬 5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제주항공은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국제보호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소재로 제주항공 자체 캐릭터 '제코'를 제작해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제코를 활용해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2021년 '에코머'라는 환경 봉사 단체를 자발적으로 구성해 제주도를 거점으로 매월 제주와 부산 등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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